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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체육교육

수영하다 깊은 물에 빠졌을 때

by one_day 2022.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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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명적이므로 가까이 접근하지 말고, 즉시 전문가의 구조를 요청한다.
현장의 안전이 확보되면 호흡, 맥박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저압 전류 손상 시
-먼저 스위치를 켜서 전류를 차단하고 전류차단이 어려울 때는 비전 도체(나무, 고무바닥, 두꺼운 신문지 등)를 깔고 위에 서서 막대기로 부상자의 감전 부위를 밀쳐낸다.
(6) 수영하다 깊은 물에 빠졌을 때
가) 수상 안전
① 가장 적절한 물의 온도는 21~26도이다.
② 가장 안전한 수영 시간은 오전 10시~12시, 오후 3~5시까지다.
③ 햇볕이 가장 강한 더운 한낮은 수영을 피하는 것이 좋다.
④ 식사 후 한 시간 후에 하는 것이 좋다. -위경련 발생지
⑤ 인명구조요원이나 수영자의 보호 감독이 있어야 한다.
⑥ 물의 상태, 깊이, 물의 바닥 동향 등이 수영 장소로 적합해야 한다.
⑦ 수영 시간은 대체로 1시간 30분이 적당하다.
⑧ 걷잡을 수 없이 떨리고, 입술이 파랗고, 얼굴이 땅기거나, 피부에 소름이 돋을 때는 물에서 즉시 나오도록 한다.
⑨ 물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운동과 타올로 몸을 마찰해 준다. ⑩ 물에 들어가서 온몸을 물적 시기를 해 준다.
⑩ 구명 위를 착용한다.
나) 응급처치
① 경련
1. 발과 다리의 경우 발생한 발과 다리에 깊은 마사지를 해주거나 압박을 가한다.
2. 위와 복부의 경우는 식사 후에 들어가 위경련에 의한 것으로 익사 위험이 많으므로 즉시 물 밖으로 나온다.
가장 안전한 구조법은 땅에서 구조물(지팡이, 나뭇가지, 밧줄 등)을 이용하여 구조함이 가장 안전하다.
자신이 없으면 인명구조 요원을 큰 소리로 불러라.
④ 구조할 때는 반드시 익수자의 뒤쪽에서 시행하여야 한다.
⑤ 익수자를 물 밖으로 후송 시 머리를 가슴보다 밑으로 유지하며 나와야 한다.
⑥ 익수자를 구출했으면 보온시켜 주는 것을 기억하라.
⑦ 의식을 찾게 되더라도 가까운 병, 의원으로 후송하여 정밀 검사를 받게 하여야 한다.
(7) 목 안에 이물질이 들어간 질식
가) 증상
① 일반적인 증상은 말과 호흡을 못 하고, 목에 급성 통증이 있다.
② 정맥이 튀어나오고 안면과 목에 충혈이 있다.
③ 심하면 무의식 상태가 된다.
나) 도움
① 이물질을 제거한다.
② 만약 이물질 제거에 실패하고 목의 팽창, 무의식상태, 질식의 연장, 회복의 실패가 되면 즉시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다) 치료
※ 의식이 있으면
① 입을 벌리고 기침을 시도한다.
② 서서 앞으로 숙인 상태에서 등을 두드린다.
③ 복부를 위로 밀기를 시도한다.
④ 손가락을 넣어서 토하도록 한다.
⑤ 더 이상 지체 말고 병원으로 옮긴다. ※ 무의식 상태
① 자세는 시술자의 다리를 허리에 넣고 비스듬히 기운상태로 엎드리게 한다.
② 기도를 열고, 입안에 손가락을 넣고 이물질을 제거한다.
③ 나오지 않으면 등을 계속하여 두드린다. ④ 더 이상 지체말고 병원으로 옮긴다.
라) 아이의 경우
※ 큰 아이의 경우
① 의자나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머리를 앞으로 숙이고 엎드린다.
② 어깨사이에 손바닥으로 4회 정도 두드린다.
③ 그래도 만약 이물질이 나오지 않으면 복부 밀기를 시도한다.
※ 작은 아이의 경우
① 두 무릎에 얹고 머리를 앞으로 수그린 상태로 엎드린다.
② 시술자의 팔은 가슴을 감싸듯 어깨 위에서 반대편 겨드랑이 사이로 넣고 가볍게 두그린다.
마) 유아의 경우
① 시술자는 손으로 머리를, 팔은 가슴과 복부를 받치고 머리를 낮추어 안는다.
② 가볍게 압박하거나 등을 두들기거나 복부를 밀어주기도 한다.
③ 만약 목에 이물질이 보인다면 손가락을 넣어 끄집어내고 그것이 목 아래로 내려가더라도 위험한 것은 아니다.
(8) 식사를 하다 음식물이 걸린 경우
① 어린이와 노인은 질식사 할 수 있다.
② 환자 뒤에서 오른손 주먹을 오목가슴에 대고 왼손으로 오른손을 가볍게 감싸면서 힘껏 눌러준다.
③ 뚱뚱한 환자의 경우는 바닥에 누인 뒤 손을 팔을 편채 약 45도로 위로 힘것 누른다.
(9) 독사에 물렸을 경우
① 독사에 물리면 출혈, 국소 부종, 동통 등을 동반하고 심한 경우 수 시간 내에 사망할 수 있다.
② 뱀의 독은 임파관을 통해 흡수되므로 물린 지점의 약간 위쪽을 헝겊, 손수건, 넥타이 등으로 단단히 묶어 독의 확산을 막아야 한다.
3. 환자를 절대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하고 소독한 칼로 물린 부위를 길이 1cm, 깊이 5mm로 절개한 뒤 입으로 독을 빨아낸다.
④ 필요하고 자신 없는 처치보다 전문가에게 구하고 최대한 가까운 병원으로 옮긴다.
이때 입 안에 상처가 있는 사람이 해서는 안 되고 상처가 없으면 소화액 이중화시키므로 전혀 문제는 없다.
(10) 곤충에 쏘이거나 물렸을 경우
① 얼음이나 찬물로 찜질하고 물린 부위에 암모니아수나 우유를 발라준다.② 벌에 쏘였을 때는 집게 등으로 빼낸 뒤 암모니아수나 우유를 발라준다.
(11) 골절이나 탈골이 되었을 경우
① 부목을 대고 고정한 뒤 얼음찜질을 해 준다.
나무나 바위, 혹은 높은 놀이기구에서 떨어졌을 경우에는 똑바로 눕히고 단단한 들것에 누인 뒤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해 즉시 병원으로 옮긴다.
(12) 일반적인 상처
가) 정의
피부나 몸의 겉면에 발생한 비정상적인 균열
나) 상처의 종류
① 철창 : 유리 조각 등 날카로운 물체에 의해 손상된 상처
② 찰과상 : 넘어지면서 마찰에 의해 피부가 벗겨지므로 통증이 심하게 동반되는 표재성 상처
③ 열상 : 기계 등에 의해 울퉁불퉁하게 찢어진 상처
④ 타박상 : 주먹 등에 의한 둔탁한 가격으로 인한 모세혈관 파열로 조직 내 혈액이 유출된 상처
⑤ 총상 : 총알 등이 체내에 박히거나 관통한 심한 내부 손상을 가져오는 상처다) 처치법
① 지혈 : 상처 부위를 10분간 압박해 준다.
쇼크 방지 : 환자의 심장보다 상처 부위를 높이 올려준다.③ 감염예방 : 상처 부위에 거즈를 대고 붕대로 감아준다.④ 후송 : 만약 골절이 의심되면 조심스럽게 시행한다.

유아 체육 현장 지침서 유아 체육 교육
저자 소정룡
감수 손원호
편저 교육학 박사 소정룡
도서출판 진리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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